윤석열
이땅의 아들 딸들아...
이땅의 아들 딸들아...
2022.11.04너 떠난 지 닷새가 지나고 아직 그날의 절규가 골목 골목마다 울어 흐느끼는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숨어서 핑계 대기 바쁘고 외출한 너를 욕하고 탓하고 있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 단어였을까? 먼저 가서 먼 훗날 이들을 만나거든 절대 용서해 주지 말기를.... 부디 이들을 용서하지 말기를.... 잘 가거라 이 땅의 아들 딸들아! 우리가 그렇게 꿈꾸던 안전한 세상은 아직 먼 꿈이지만 이제부터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 싸워 보련다. 너의 죽음이 결코 네 탓이 아님을 절대 네 잘못이 아님을.... 그리고 너를 대신하여 물어 보련다. 그날 밤 국가는 어디에 있었는지 국가는 왜 국민을 찾아오지 않았는지를....
국민은 국민의 투표에 따라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국민은 국민의 투표에 따라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2022.11.04국민은 국민의 투표에 따라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이제는 정말 정당이 아니라 인물 중심으로 투표의 신중함을 다시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참, 개스럽다..
참, 개스럽다..
2022.10.05권력의 이름으로 세상과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싶어 오늘도 우물안의 진흑탕 속에서 개구리처럼 정신없이 굴러다니는 저 기괴한 개들. 참, 개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