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이땅의 아들 딸들아...
이땅의 아들 딸들아...
2022.11.04너 떠난 지 닷새가 지나고 아직 그날의 절규가 골목 골목마다 울어 흐느끼는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숨어서 핑계 대기 바쁘고 외출한 너를 욕하고 탓하고 있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 단어였을까? 먼저 가서 먼 훗날 이들을 만나거든 절대 용서해 주지 말기를.... 부디 이들을 용서하지 말기를.... 잘 가거라 이 땅의 아들 딸들아! 우리가 그렇게 꿈꾸던 안전한 세상은 아직 먼 꿈이지만 이제부터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 싸워 보련다. 너의 죽음이 결코 네 탓이 아님을 절대 네 잘못이 아님을.... 그리고 너를 대신하여 물어 보련다. 그날 밤 국가는 어디에 있었는지 국가는 왜 국민을 찾아오지 않았는지를....
국민은 국민의 투표에 따라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국민은 국민의 투표에 따라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2022.11.04국민은 국민의 투표에 따라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이제는 정말 정당이 아니라 인물 중심으로 투표의 신중함을 다시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이태원 참사... 이상민 장관과 대통령실의 '대국민 거짓말' [뉴스타파]
이태원 참사... 이상민 장관과 대통령실의 '대국민 거짓말' [뉴스타파]
2022.11.02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을 요청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을 요청합니다.
2022.11.02수만은 청년의 죽음에도 행안부 장관으로서 어떠한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을 적극 요청합니다. 현재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태도는 트라우마 유발자입니다. 사과할 것이 아니라면 언론에 나오지 말고,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어른으로서 이번 참사를 미리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어른으로서 이번 참사를 미리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2022.11.01이태원 참사를 대하면서 3일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우리 청년들이 유명을 달리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떠한 말로도 그 아픔을 위로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어른으로서 이번 참사를 미리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축제현장 참사 피해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축제현장 참사 피해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2.10.30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축제현장 참사 피해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땅에서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