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포르의 한문단 쓰기.
7월24일. 용기의 말.
7월24일. 용기의 말.
2019.07.24올바른 순간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삶의 모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찰리 채플린) 짧은명언모음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 (오드리 햅번) 나는 내 행동으로 말미암아 삶의 밑바닥까지 왔다 이 상황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해온 일을 멈춰야 한다. - (앨리스 콜러)
7월20일
7월20일
2019.07.20느즈막히 방구석에서 뒹굴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하염없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먼산만 바라보는 나를 볼때면... 그순간 나는 나를 자책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어김없이 어둠이란것이 찾아온다. 얼마후 텅빈방의 어둠속에 술한잔에 위로받는 나를 또다시 발견한다. 언젠가부터 나는 무료함이 일상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경험을 하기시작했다. 운동선수 시절때 부터인지... 아니면 전역하고 할일없이 돌아다닐때 부터인지... 항상 지금에 만족하며 다른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 이젠 뭔가 시작할때이다. 어이 뭔가 시작해야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니?
7월 16일.
7월 16일.
2019.07.16처음 처음이란 잊을 수 없는 기억 두번을 하고 세번을 하고 백번을 한들 잊혀지지 않는건 처음했던 그 기억 처음을 잊은 자에게 보이는건 그저 욕심뿐 처음이란 누구에게나 두려운 시간 매년 나이를 먹고 당장 내일 세상을 떠난다해도 그마저도 내가 겪는 처음이라는 순간 평생을 살아도 다 겪지 못하는 처음의 경험 처음이란 셀 수 없는 모래알 바닷가에 앉아 모래 한 줌 쥐어봐도 내 손의 모래 한 줌 그저 일부일뿐 쥐고 싶어도 다 쥘 수 없는 내 삶의 처음 처음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기회 처음을 잊지 말고 처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처음을 받아들인다
7월 14일. 가끔은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싶다.
7월 14일. 가끔은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싶다.
2019.07.14가끔은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싶다. 모든것을 잊을만큼 하루만큼은 오로지 음악에만 빠져들고 싶다. 모든 고통을 잊을수만 있다면...